중국 NOC 허후이셴 부주석(왼쪽)에게 삼성전자 중국 본사 전자총괄 김택희 상무가 삼성전자 휴대폰을 증정하고 있다.
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지난 2일 베이징 케리센터에서 중국 국가올림픽위원회(NOC) 허후이셴 부주석과 삼성전자 중국 본사의 김택희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전자-부산아시안게임 중국대표팀 후원 발표회’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후원계약을 통해 AV·백색가전·무선통신 분야에서 중국 대표팀의 ‘단독후원기업’ 권한을 얻게 되며, 중국 대표팀에 1000대의 CDMA 휴대폰을 제공해 아시안게임 기간에 선수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중국 내 광고나 신제품 출시 등에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를 활용하고 일반인의 아시안게임 열기를 높이기 위해 ‘부산아시안게임 중국 삼성 응원팀’을 구성, 운영키로 했다.
이와 함께 3만5000위안 이상 전자제품을 구매하는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부산아시안게임 경기관람 티켓을 제공하는 판촉활동을 중국에서 펼칠 예정이며 중국 NOC와 공동으로 ‘중국 체육대표팀 출정 음악회’ 등도 개최한다.
<유성호기자 shyu@etnwq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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