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시스템(기업용 소프트웨어)=지난 상반기 매출은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를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퓨쳐시스템 측은 지난 상반기 매출이 90억7400만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7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7억7000만원, 순이익은 7억4500만원의 적자를 냈다고 밝혔다. 특히 영업손실은 지난해(18억2100만원)보다 5100만원 정도 축소됐지만 순손실은 지난해(6억200만원)보다 1억4300만원 늘어나 우려를 더했다.
퓨쳐시스템 측은 실적부진 이유로 올 상반기 신제품 출시를 위한 개발비용 및 마케팅비용 증가, 해외·민수 시장의 적극적인 공략에 따른 마케팅비용 증가, 농협 등 금융권·공공시장 주요 사이트의 매출 하반기 이월, 컨설팅사업의 미활성화 등을 들었다.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4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5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