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예비용
주식평가 이익이 100억원에 달하는 20대 코스닥 벤처기업 CEO(최고경영자)가 등장했다.
2일 기업지분 정보제공업체 에퀴터블(HTTP://www.equitable.co.kr)에 따르면 e-비즈니
스 공급업체 이모션의 정주형 사장이 갖고 있는 지분 47.2%(125만4천40주)를 공모가 (8천원) 기준으로 계산할 경우 평가이익이 100억3천232만원에 이른다. 이모션은 지난달 30∼31일 코스닥시장 등록을 위해 공모주 청약을 받았으며 등록 예정일은 오는 22일이다.
지난 97년 6월 설립된 이모션의 자본금은 10억원으로 작년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105억, 13억4천만원을 기록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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