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쇄관의 유량측정분야(ISO/TC30)의 국제표준을 검토·제정하기 위한 ISO/TC30 국제표준화회의가 2004년 9월 우리나라에서 개최된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2004년 9월 6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될 국제회의에는 세계 40여개국에서 13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가, 국제 표준규격(안)에 대해 자국의 검토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특히 우리나라는 이미 ‘초음파 유량계에 의한 측정방법’을 개발, 국제표준안으로 제안한 바 있어 우리의 제안이 국제표준으로 채택될 경우 우리나라가 이 분야의 국제표준을 주도할 뿐 아니라 연간 150억달러에 이르는 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표준원 측은 전망했다.
한편 폐쇄관의 유량측정은 소비자의 이해와 직결되는 원유·액화천연가스(LNG)·수도·가스·석유 등의 유량을 폐쇄관에서 측정하는 방법을 총칭한다.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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