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컴의 전 최고회계책임자(CFO)인 스콧 설리번(왼쪽)과 전 최고운영책임자(COO)인 데이비드 마이어가 체포돼 미연방수사국(FBI)에 넘겨졌다고 FBI 대변인이 밝혔다.
월드컴의 전 경영진은 월드컴의 회계부정에 대해 조사를 받고 있으며 곧 정식 기소될 것으로 알려졌다. FBI는 추가로 드러나는 범죄혐의에 대해 브리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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