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 산하 한국게임산업개발원(원장 정영수)은 중국진출을 준비중인 국내 중소 게임업체들에 대한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2일 밝혔다.
개발원은 한중수교 10주년을 기념해 한중게임교류회의 규모를 지난해보다 늘려 오는 9월 16,17일 양일간 중국과 공동 개최, 전시회 위주의 교류회를 탈피해 콘퍼런스와 수출상담회 등을 통해 업체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이번 교류회에는 차이나텔레콤·정합시대 등 중국 통신업체와 게임업체 70여개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중국교류회에 참가하기를 원하는 국내업체는 오는 7일까지 개발원 홈페이지(http://www.gameinfinity.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업체는 교류회 참가비 및 전시기본시설을 무료로 지원받게 된다.
또한 개발원은 중국진출시 많은 필요한 법률자문서비스도 무료로 실시키로 하고, 중국 현지 법률사무소와 자문계약을 체결하고 법률 서비스를 원하는 국내업체를 모집 중이다. 이 서비스는 게임업체들이 중국진출시 법지식 부족에서 오는 피해를 줄이고 현지 최신 법률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는데 중국 게임관련 법률자문과 게임 및 IT관련 법률조항 해석, 계약서 및 협의사항 심사, 중국 법규정보 제공 등이 포함된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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