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1일 고지대 오지마을인 금정구 금성동 산성마을을 ‘정보화 시범마을’로 지정, 육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내년 5월까지 산성마을에 가구별로 초고속 인터넷망과 근거리통신망(LAN)을 구축하고 무인민원발급기·컴퓨터 등을 확충하는 등 마을정보센터구축사업을 마무리지을 예정이다. 이를 위해 투입되는 비용은 마을 정보센터 구축에 1억원, 컴퓨터 보급에 1억원, 콘텐츠 구축 2억원 등 총 4억원 규모다. 행정자치부 중점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정보화 시범마을’은 지난해 전국 19개 마을이 지정된데 이어 올해도 전국 70개 마을이 지정됐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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