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키기반구조(PKI) 업체인 트러스컴(대표 김지윤 http://www.truscom.com)은 일본 3대 은행 중 하나인 스미토모 미쓰이 은행 서울지점에 인터넷뱅킹 보안솔루션을 공급키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트러스컴은 스미토모 미쓰이 은행 서울지점에 PKI 툴킷 제품인 ‘트러스PKI-Pro’를 공급, 스미토모 미쓰이 은행과 고객사들이 한국정보인증의 공인인증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트러스컴은 또 공인인증서 저장장치인 USB키를 공급하고 제품교육 및 컨설팅도 실시할 예정이다.
트러스컴은 이번 프로젝트 수주를 계기로 외국계 금융권 및 제2, 제3 금융권에 대해 지속적으로 영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7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