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체신청(최명선·사진)은 청소년 실업해소에 기여하고 부족한 정보통신기술 전문인력을 확대 양성하기 위해 정보화 촉진기금 5억원을 투입, IT전문교육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충청체신청은 IT특화과정 7개와 국제공인과정 4개 등 총 11개 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교육을 통해 300여명의 미취업자(대졸예정자 포함) 및 실업자가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위탁교육기관은 대전·충남·충북의 7개 기관이다.
1인당 300만원 이내에서 교육비의 50%까지 지원되는 이번 IT전문교육을 받기 원하는 미취업자 등은 충청체신청 홈페이지(http://www.ccpost.go.kr)를 참고해 교육기관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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