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대표 허태학 http://www.shilla.net)가 31일 투숙객이 외출 중 객실로 걸려오는 전화를 어디에서나 착신 가능한 인포모바일 시스템을 구축했다.
총투자비 12억원에 5개월의 개발기간을 거쳐 개통된 이 시스템은 삼성전자가 국내 최초로 상용서비스한 것으로 호텔 적용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시스템은 전객실에 휴대폰을 설치하고 고객이 휴대폰을 들고 외출한 경우 전국 어디에서나 객실로 걸려온 전화가 자동연결된다. KTF·삼성네트웍스가 개발에 참여했고 휴대폰과 무선망도 KTF가 공급한다.
신라호텔 측은 “이를 계기로 기존 음성 녹음메시지 전송서비스 및 수기메시지 전달서비스가 대폭 없어질 것”이라며 “IT가 가미된 차별화된 비즈니스 환경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했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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