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은 최근 한국컴퓨터가 탠덤의 유지보수 사업부문을 양도한 것과 관련,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31일 밝혔다.
성태형 한양증권 연구원은 “비록 이 회사가 유지보수 사업부문을 한국휴렛팩커드에 양도해 매출이 줄더라도 영업력 집중을 통한 매출증가와 양도수익에 따른 경상이익 증가가 예상돼 목표 주가 2만8000원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성 연구원은 “이 회사가 유지보수 사업부문을 HP에 양도하면서 올해 및 내년 예상 매출액이 각각 40억원과 100억원 정도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그는 영업력 집중에 따른 매출액 증가와 190억원의 양도대금이 경상이익으로 전환돼 주당순이익(EPS)이 기존 5647원에서 7596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전일보다 0.94% 하락한 1만5850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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