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7월 한달간 프로축구 K리그 입장권 무료·할인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경기당 평균 2000여명의 관중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월드컵 이전인 지난 4월 경기당 365명에 비해 다섯 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월드컵 이후 축구열기를 반영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삼성카드는 현재 수원삼성·전남드래곤즈·성남일화·대전시티즌·포항스틸러스·부천SK 등 6개 구단 홈경기에 대해 무료 또는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
1
반도체 중심도시 꿈꾼다…용인시, 이동신도시 본격화
-
2
'AI 지각변동' 中딥시크 창업자는 본토 출신 40세 컴퓨터전공 펀드매니저
-
3
엔비디아, 中 AI 딥시크 등장에 846조원 증발
-
4
김해공항 에어부산 항공기서 불…인명 피해 없어
-
5
트럼프, '한국산 세탁기' 언급…“관세 안 내려면 미국 공장 지어야”
-
6
유출된 아이폰17 에어 후면 패널 보니… “카메라홀은 하나”
-
7
“이 동작 가능해?”…발전하는 4족보행로봇 [숏폼]
-
8
올가을 출시 아이폰17… '루머의 루머의 루머'
-
9
국민의힘, 마은혁 재판관 미임명 위헌 여부에…“헌재, 신중히 접근해야”
-
10
ASML, 지난해 매출 283억유로…“올해 매출 300억~350억유로 전망”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