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텍전자(대표 백승혁)는 대만의 바이오스타사와 계약을 맺고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메인보드를 중국 공장에서 생산, 국내에 판매키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그동안 유니텍전자는 대만의 업체들로부터 주기판 완제품을 수입, 국내에 공급해왔으나 이번 계약으로 유니텍전자의 자체 브랜드로 더욱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도입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백승혁 사장은 “제조단가가 저렴한 중국에서 OEM 형식으로 제품을 조달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성능과 디자인에 있어 차별화된 제품을 국내에 공급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며 “향후 OEM 비중을 점차 늘려나감과 동시에 메인보드의 디자인·설계 능력도 향상시켜 궁극적으로 불모지로 인식되고 있는 메인보드 생산에도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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