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이 통화량이 적은 사용자를 위한 미니요금제와 다량통화 고객을 위한 파워요금제를 8월 1일부터 제공한다. 또 장기 고객 유치를 위해 카이 및 파워요금제 가입자를 대상으로 약정요금 할인제를 도입한다.
LG텔레콤(대표 남용 http://www.lg019.co.kr)은 고객의 성향에 따라 탄력적인 요금제도를 선택해 실질적인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미니요금제·파워요금제 등 2종의 선택요금을 선보이며 약정기간에 따라 통화료를 할인해주는 약정할인제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미니요금제는 월 기본료 6000원에 10초당 통화료가 39원으로 그동안 서비스된 국내 요금제 중 기본료가 가장 저렴하다. 이 요금제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월 통화시간이 60분 이하인 고객에게 유리하다.
파워요금제는 기본료 2만5000원에 10초당 13원(2200분 초과시 10초당 9.7원)을 부과하며 월 150분의 무료통화가 제공된다. 월 평균 2만7500원 이상 사용하는 사람에게 유리하다. 월 사용시간이 550∼600분과 700∼800분인 사용자에게 각각 50분과 100분의 무료통화를 추가로 제공, 다량의 사용자들에게 혜택을 준다.
미니 및 파워요금제는 연령·성별 구분없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LG텔레콤은 이와 함께 장기 고객 유치를 위해 파워요금제와 카이요금제 가입자를 대상으로 ‘약정 할인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가입자가 가입기간에 대해 약정할 경우 약정기간 사용량에 따라 최소 10%에서 4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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