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미취업자 및 실업자에 대한 IT교육을 확대한다.
정보통신부는 청소년 실업 해소에 기여하고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정보화촉진기금 80억원을 투입, IT전문교육을 실시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하반기에 4000여명의 미취업자나 실업자가 IT교육을 받으며 300만원 한도에서 총교육비의 50%까지 지원받게 된다.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이번 교육사업에 신청한 184개 교육기관 가운데 교육시설·강사진 등 교육 여건, 취업률·자격증 취득률 등 교육 성과 및 향후 교육 계획 등에 걸쳐 우수한 IT전문교육기관 73개를 선정했다.
교육과정은 IT전문특화 89개, 국제공인 57개 등 총 146개 과정이며 특히 IT전문특화과정을 도입해 SW프로그래밍·디지털콘텐츠뿐만 아니라 기술인력 확보가 시급한 네트워크 및 통신·정보보호까지 분야별로 특화된 교육이 이뤄진다.
정통부는 교육생들의 수요가 많고 앞으로 취업 전망이 밝은 고급의 교육과정을 우선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통부 지원 IT전문교육 수강을 희망하는 사람은 정통부(http://www.mic.go.kr)·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http://www.software.or.kr)·각 지방체신청 홈페이지를 참조해 교육기관에 직접 문의하면 된다.
<신화수기자 h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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