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통합 솔루션 기업 한국어센셜소프트웨어(대표 최현민 http://www.ascentialsoftware.com/kr)는 29일 데이터 품질관리 SW인 ‘데이터스테이지(DataStage) XE 5.2’를 출시했다.
서로 다른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에 산재한 데이터를 통합 관리해주며 한국어·일본어·히브리어 등 다양한 언어 지원체계를 갖췄다.
한국어센셜소프트웨어측은 데이터스테이지 XE 5.2는 64개 중앙처리장치(CPU)를 장착한 시스템에서 1테라바이트(TB)의 데이터를 통합·처리하는 데 1시간 24분을 기록함으로써 경쟁제품들보다 5배 가량 빠른 관리 능력을 선보였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국어센셜소프트웨어는 앞으로 고객 데이터 통합을 추진하는 금융·통신기업을 중심으로 데이터스테이지 XE 5.2 영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4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5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6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7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8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
9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
10
유통가 개인정보 유출사고 연이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