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인증의 공인인증서 활용범위가 넓어졌다.
한국전자인증(대표 신홍식 http://www.crosscert.com)은 전자정부(http://www.egov.go.kr)와 국세청(http://www.hometax.go.kr) 전자민원 서비스의 공인인증기관으로 참여한 데 이어 최근 서울시 강남구청(http://www.gangnam.go.kr)의 전자민원시스템과 한국도로공사(http://www.freeway.co.kr)의 전자조달시스템에 공인인증서비스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이 회사의 공인인증서로 전자정부 민원서비스혁신시스템(G4C)을 통해 각종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국세청의 홈택스 서비스도 받을 수 있게 됐다.
한국전자인증이 강남구청에 제공하는 공인인증서비스는 본인확인이 필요한 지방세 세목별 과세증명서 및 공장등록증명을 인터넷으로 발급받는 데 적용된다. 공인인증서가 있는 경우 강남구 홈페이지를 방문, ‘민원발급센터’를 클릭하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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