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수출업체인 동양전자와 몰텍이 최근 중소기업청이 실시한 제1회 수출중소기업인상을 수상했다.
소형 TFT LCD 모니터 수출업체인 동양전자(대표 유기복)는 대기업 중심의 TFT 모니터 분야에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 틈새시장을 개척, 올 상반기 수출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0%가 증가한 498만달러를 기록했다.
5∼15인치에 이르는 각종 소형 TFT 모니터를 생산·수출하고 있는 이 회사는 오는 2005년에는 1억달러의 수출을 예상하고 있다.
또 수출증가율 분야에서 수상한 몰텍(대표 박종하)은 인테이크(INTAKE) 등 금형제품을 바탕으로 지난해 97만달러를 수출했으며 올 하반기에는 200만달러 이상의 수주물량을 이미 확보한 상태다.
몰텍은 특히 미세공금형, 무도장 금형기술 등을 세계 최초로 개발, 연간 130억원 이상의 수입 대체효과를 거두고 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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