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한성(대표 윤용식 http://www.hscnc.co.kr)은 일본 야마하의 PC 홈시어터 스피커 ‘TSS-10’을 8월 말께 출시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TSS-1’의 상위기종인 이 모델은 DPLⅡ 디코더를 내장하고 있으며 광(Optical)입력단자를 2개로 늘렸다. 돌비서라운드·돌비디지털프롤로직·DTS(Digital Theater System) 디지털 서라운드를 기본으로 지원한다. PC뿐만 아니라 DVD플레이어·비디오게임기와 연결 가능하다.
특히 헤드폰에서도 가상 5.1채널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는 사일런트시네마 기능이 있어 차별화된 제품이라고 디지털한성 측은 설명했다.
정격출력은 48W로 6W 출력의 5개 위성스피커, 18W 서브우퍼, 리모컨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미정.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8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보조배터리 내부 절연파괴 원인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