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증권은 수익성과 성장성의 확대가 기대된다며 한국단자공업에 대해 매수를 추천했다.
백준승 굿모닝증권 연구원은 “커넥터 전문업체인 이 회사가 최근 정션 블록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비중확대로 매출액과 수익성 개선이 뚜렷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 회사의 주력분야인 커넥터가 특히 올해 자동차와 통신장비 수요의 증가로 12%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 이 회사는 1분기 매출이 331억원으로 차입금이 없는 견실한 재무구조로 수출 비중이 10%에 불과하고 수입 원재료 매출의 11.4%를 차지해 다른 전자부품과 달리 원화강세에 따른 환율위험이 적은 점도 투자에 메리트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백 연구원은 “이 회사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보다 26.3% 늘어난 1516억원 가량이 예상된다”며 “앞으로 3년간 연평균 20%의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굿모닝은 이 회사 주가가 1만7000원선으로 주가수익률(PER) 6.7배에 불과해 저평가된 상태라며 6개월 목표주가를 2만6500원으로 제시했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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