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시타전기공업은 2010년까지 중국에서 약 1000억엔의 매출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5일 보도했다. 이는 올해 예상 수입의 260%에 해당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마쓰시타는 지난 97년 설립한 중국 자회사를 기반으로 현재 23개인 중국내 판매망을 올해 안에 60∼70개로 늘릴 계획이다. 또 마쓰시타는 중국내 생산 기반을 14곳에서 16곳으로 올해 확충하기로 했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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