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4위 소프트웨어업체인 컴퓨터어소시에이츠인터내셔널(CA)의 경영권 분쟁이 일단락됐다.
25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산제이 쿠마르 최고경영자(CEO) 등 현 CA의 경영진 사퇴와 이사진 일부 교체 등을 요구하며 CA와 경영권 다툼을 벌여 왔던 CA의 대주주 샘 와일리는 경영권 분쟁을 끝내기로 CA와 합의했다.
이번 합의 대가로 와일리는 CA로부터 1000만달러를 받는 것과 함께 현 이사진을 12명으로 증원, 이 중 9명은 외부에서 임명하기로 의견을 관철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신 CA는 와일리로부터 “향후 5년간 이와 같은 경영권 분쟁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약속을 받았다. 와일리는 작년에 이어 지난달에도 CA의 경영진과 일부 이사교체를 요구하는 주주대리전을 전개해 왔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다우 1.62% 급등·S&P500·나스닥 최고치 경신…AI 열풍에 빅테크 '폭등 랠리'
-
2
중국 황산 수출 중단…글로벌 산업 '원자재 쇼크' 덮친다
-
3
가격도 반값?…샤넬, 밑창 없는 '반쪽 신발'에 “뒷꿈치 보호대인가?”
-
4
“최후의 일격 준비하나?”…트럼프, '초강력 공습 시나리오' 45분간 보고 받아
-
5
“7조 증발·유조선 31척 봉쇄”…이란 경제 숨통 끊은 美 작전
-
6
“카메라 2개 달고 등장”… 애플 스마트 글래스, '손 제스처'로 조작한다
-
7
“우린 해적이다”…트럼프 '충격 발언'에 국제사회 발칵
-
8
대낮 예루살렘서 수녀 무차별 폭행…이스라엘서 또 '기독교 혐오' 논란
-
9
피부암 조기에 찾아준다…AI 피부 스캔 로봇 등장
-
10
“트럼프에 '백지수표 없다'”…美 공화당도 이란전쟁에 회의론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