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달러화 약세 지속에 따라 기업들의 채산성이 악화되고 있는 데 대해 수출대책과 중소기업 인력난을 덜어주기 위한 대책 등을 마련하기로 했다.
정부는 24일 오후 전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긴급 경제장관간담회를 갖고 미국 증시 급락과 달러화 약세 지속 등이 국내경기에 미치는 영향을 집중 점검하고 이 같은 대책을 논의했다.
정부는 환율 급락과 관련해 달러화 매입을 위해 외국환평형기금채권 2조∼3조원 어치를 추가 발행하고 환변동보험 한도를 늘리는 등 수출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채산성 악화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인력난을 덜어주는 방안도 준비하기로 했다.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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