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입찰정보를 자동으로 수집해주는 ‘입찰정보수집기’가 개발 출시됐다.
고속데이타(대표 김선경 http://www.speedwin.co.kr)는 입찰정보를 자동으로 수집해주는 입찰정보수집기 ‘i-Collector’를 개발, 다음달 1일부터 베타버전의 무료 다운로딩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i-Collector는 관공서, 기업 등의 각종 입찰정보를 수시로 수집해 사용자에게 제공해주는 소프트웨어로 그동안 수작업과 회원제에 의존하던 정보수집을 자동으로 처리, 인력 및 비용절감에 획기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고속데이타측은 이번에 개발된 i-Collector가 정부의 선도기술개발 보급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된 기술로 지능형 웹에이전트 기술과 웹브라우저 기술을 결합해 향후 중복개발을 방지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i-Collector는 카피당 30만원이다.
<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5
최상목, 14일 임시국무회의 소집..명태균특별법 거부권 행사 결정
-
6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7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