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는 여자대학교의 취약한 연구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2002년도 여자대학교 연구기반확충사업’에 총 10억원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수 여성과학기술인력의 양성과 활용 및 연구환경의 전문화·특성화를 유도하는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13일 사업을 공고해 2단계 선정평가와 기초과학실무위원회 심의를 거쳐 5개 대학, 8개 과제가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연구에 착수하는 대학은 서울여대 ‘차세대 유용 생리활성물질 개발’, 이화여대 ‘신약개발을 위한 생리활성 조절물질 연구’, 동덕여대 ‘노화 억제를 위한 고기능성 소재 개발’ 등이며 최장 3년간 대학당 매년 1∼3억원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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