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디엔터넷(대표 조상현)은 26일부터 온라인 해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네이비필드’의 국내 오픈 베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제2차 세계대전 중 해전을 온라인게임으로 옮긴 것으로 지난해 11월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했다.
에스디엔터넷은 비공개 테스트중 이미 일본·홍콩·싱가포르·말레이시아·중국 등 8개국과 ‘네이비필드’에 관한 서비스 계약을 맺었으며 미주·유럽지역과도 최종 마무리 계약에 들어간 상태라고 덧붙였다.
특히 홍콩에서는 ‘네이비필드’의 비공개 테스트를 2주일만 실시한 뒤 지난 20일 바로 상용화해 회원수 5000명을 돌파, 홍콩 게임카드 주간 판매량 1위 등의 기록을 세우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현재 일본에서도 비공개 테스트가 진행중이다.
조상현 에스디엔터넷 사장은 “이번 오픈 베타서비스와 함께 항구를 업그레이드하는 등 여러가지 요소를 개선했다”며 “올해말께 상용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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