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테크(대표 오정현 http://www.mostech.co.kr)는 중소생산업체들이 적은 비용으로도 제조물책임(PL)법에 대응할 수 있도록 인터넷망을 이용, 제조공정을 감시하면서 제조물의 결점을 확인할 수 있는 솔루션인 ‘세이프티 파트너’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세이프티 파트너’는 기존 공장·공조기·보일러 등의 시설물에 예방진단 모니터링 감지장치를 설치한 후 인터넷이나 기타 통신망을 통해 24시간 감시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모스테크 오정현 사장은 “‘세이프티 파트너’를 이용하면 인터넷을 이용, 원격으로 감시, 관리가 가능하므로 주 5일 근무제와 여름 휴가철에 최소의 인력을 가지고 생산라인 및 시설물을 관리할 수 있다”며 “특히 비용문제 때문에 PL법에 대응하지 못하는 중소기업에 적합한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5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6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