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인의 김대욱 사장이 코스닥 등록 전후 차명계좌를 이용한 은닉지분 매도와 관련, 도덕적 책임을 지고 사퇴키로 했다. 또 차명거래를 통해 취득한 부당이득 전액을 회사에 환원하기로 했다.
22일 김 사장은 회사 관계자를 통해 “도의적 책임을 지고 오는 8월 9일로 예정된 임시 주총에서 새로 선임될 전문경영인에게 회사 경영을 전적으로 위임할 것이며 대표이사 및 이사의 지위를 사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향후 회사 경영에서 완전히 물러날 예정이다. 이코인은 최근 바이오산업 진출과 관련, 신임 이사를 영입했고 이 중 새로운 대표이사를 선임하기로 했다.
김 사장은 또 차명계좌를 통해 발생한 이득에 대해서는 이미 재매수를 통해 보호예수했지만 발생한 차액 10억원 가량을 전액 회사에 기증하는 형식을 통해 환원하기로 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韓 휴머노이드, 美 수출길 막혔다…“정부, 특단의 대책 서둘러야”
-
2
삼성디스플레이, 갤S27 프로·울트라에 최신 M16 OLED 공급
-
3
최태원 SK 회장, “울산 AI 데이터센터 협의, 900㎿까지 진척”
-
4
폴스타, 국내 생산 폴스타 4 유럽 첫 수출…1000대 규모
-
5
中 반도체 공장, 장비 3대 중 1대 '메이드 인 차이나'
-
6
삼성, 5년된 냉장고·세탁기에도 최신 AI 접목
-
7
정부, K-드론 키운다…3691억→6015억 '마중물'
-
8
“AIDC '알박기' 막아야”…전력계통평가 신청 물량 93%가 데이터센터
-
9
美 가상자산법 15일 분수령…스테이블코인 보상 놓고 막판 진통
-
10
美 AI 데이터센터가 키우는 ESS…K배터리도 대응 속도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