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인의 김대욱 사장이 코스닥 등록 전후 차명계좌를 이용한 은닉지분 매도와 관련, 도덕적 책임을 지고 사퇴키로 했다. 또 차명거래를 통해 취득한 부당이득 전액을 회사에 환원하기로 했다.
22일 김 사장은 회사 관계자를 통해 “도의적 책임을 지고 오는 8월 9일로 예정된 임시 주총에서 새로 선임될 전문경영인에게 회사 경영을 전적으로 위임할 것이며 대표이사 및 이사의 지위를 사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향후 회사 경영에서 완전히 물러날 예정이다. 이코인은 최근 바이오산업 진출과 관련, 신임 이사를 영입했고 이 중 새로운 대표이사를 선임하기로 했다.
김 사장은 또 차명계좌를 통해 발생한 이득에 대해서는 이미 재매수를 통해 보호예수했지만 발생한 차액 10억원 가량을 전액 회사에 기증하는 형식을 통해 환원하기로 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라면 먹을떄 '이것' 같이 먹지 마세요”…혈관·뼈 동시에 망가뜨려
-
2
“저녁 대신 먹으면 살 쭉쭉 빠진다”···장 건강·면역력까지 잡는 '이것' 정체는?
-
3
삼성전자, SiC 파운드리 다시 불 지폈다… “2028년 양산 목표”
-
4
국내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쇼룸 문 연다…로봇이 춤추고 커피도 내려
-
5
의사가 극찬한 '천연 위고비'…“계란 먹고 살찌는 건 불가능”
-
6
트럼프, '전쟁리셋'에 유가 재점등…韓 4차 최고가 사실상 무력화
-
7
현대차, '더 뉴 그랜저' 디자인 공개…“新기술 집약”
-
8
자동차 '칩렛' 생태계 커진다…1년반 새 2배로
-
9
배달 3사, 이번엔 '시간제한 할인' 경쟁…신규 주문 전환율 높인다
-
10
소프트뱅크-인텔, HBM 대체할 '9층 HB3DM' 기술 공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