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개 3월 결산법인의 연초 대비 지난 19일 주가를 조사한 결과 평균 7.1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같은 상황에서도 연속 흑자를 기록한 기업의 주가는 상대적으로 낙폭이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3월 결산법인 가운데 흑자로 돌아섰거나 흑자를 지속한 기업의 연초 대비 주가 하락률은 6.63%로 적자로 전환했거나 적자를 지속한 기업의 주가하락률인 8.73%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매출이 증가한 기업(-7.42%)은 매출이 감소한 기업(-6.86%)보다 낙폭이 컸다.
증권거래소는 “대내외적인 경제여건으로 3월 결산법인의 향후 실적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평균 주가가 하락세를 보였다”며 “외형성장의 지표인 매출액보다 내실경영을 나타내는 당기순이익의 변화에 더 민감하게 움직였다”고 설명했다.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매출액이 증가하고 2년 연속 흑자를 기록한 삼립산업(79.24%)이었으며 가장 많이 내린 종목은 매출액도 감소하고 적자를 지속한 산은캐피탈(-53.61%)이었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저녁 대신 먹으면 살 쭉쭉 빠진다”···장 건강·면역력까지 잡는 '이것' 정체는?
-
2
“라면 먹을떄 '이것' 같이 먹지 마세요”…혈관·뼈 동시에 망가뜨려
-
3
의사가 극찬한 '천연 위고비'…“계란 먹고 살찌는 건 불가능”
-
4
국내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쇼룸 문 연다…로봇이 춤추고 커피도 내려
-
5
삼성전자, SiC 파운드리 다시 불 지폈다… “2028년 양산 목표”
-
6
배달 3사, 이번엔 '시간제한 할인' 경쟁…신규 주문 전환율 높인다
-
7
현대차, '더 뉴 그랜저' 디자인 공개…“新기술 집약”
-
8
中 BYD, 국내에 첫 하이브리드차 출시…전기차 이어 포트폴리오 다각화
-
9
트럼프, '전쟁리셋'에 유가 재점등…韓 4차 최고가 사실상 무력화
-
10
자동차 '칩렛' 생태계 커진다…1년반 새 2배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