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헬스컨설팅(대표 서현정 http://www.ehealth24.com)이 22일 홍콩의 아시아와이어리스와 모바일용 미들웨어인 ‘아르고(Argo)’의 중화권 시장 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아르고’는 PDA와 휴대전화 등을 통해 메인시스템의 데이터베이스에 접속,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미들웨어로 한국감정원의 ‘담보 물건 조사 모바일 시스템’ 구축사업 등에 사용된 바 있다.
이헬스컨설팅은 이번 제휴를 통해 중화권 모바일 미들웨어 시장 공략은 물론, ‘아르고’를 활용한 의료정보화 솔루션인 ‘m차트’의 수출도 적극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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