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문인증 전문업체 디젠트(대표 안필현 http://www.digent.co.kr)는 의류업체인 F&F(대표 김창수 http://www.fnf.co.kr)와 지문인증 솔루션 ‘핑거렉스’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삼성SDS와 협력해 이뤄진 것으로 핑거렉스는 웹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특별한 프로그램이 없어도 인터넷이 연결되는 곳이라면 어디든 지문으로 사용자 인증을 받을 수 있다.
F&F는 지문인증솔루션을 도입해 전국 400여개 매장과 본사를 연결하는 네트워크에 이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각 매장 관리자 및 영업직원 2000여명의 지문을 사전에 등록해 사용자가 네트워크에 접속할 때 지문으로 본인 인증을 받게 된다. 또 관련 직원이 퇴사하면 지문정보를 자동삭제하게 돼 정보유출을 방지할 수 있다.
안필현 디젠트 사장은 “이직률이 높은 의류업계는 디자인이나 영업자료 등 회사의 핵심 자료가 유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보다 안전한 보안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F&F는 베네통, 엘르스포츠, 시슬리, 레노마 스포츠클럽, MLB 등 국내외 유명 의류브랜드를 취급하는 상장업체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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