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오는 8월초로 예정돼 있는 데이콤 실적발표를 앞두고 데이콤의 2분기 매출규모가 1분기보다 소폭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한화증권측은 데이콤의 2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소폭 줄어들 것이지만 영업외수지 개선으로 순이익 규모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진영완 한화증권 연구원은 “1분기에 비해 영업이익이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은 메트로이더넷 관련 투자비용 때문”이라며 “8월부터는 메트로이더넷의 본격적인 매출계상이 시작돼 3분기 영업이익은 2분기에 비해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진 연구원은 뚜렷하게 호전되는 양상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데이콤 실적이 8월말이나 9월초로 예정된 파워콤 지분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결과에 따라 어떤 연쇄반응을 나타낼지가 또하나의 변수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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