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게임)=2분기 매출이 122억원, 경상이익은 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상반기 실적은 매출 257억원, 영업이익은 3억원, 경상이익은 40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반기 매출 401억원, 영업이익 97억원, 경상이익 106억원에 비교할 때 저조한 실적이다.
그 이유는 작년 동기의 경우 ‘디아블로2’가 출시돼 반기실적에 대거 반영됐던 반면 올 상반기에는 당초 6월말 출시예정이었던 기대작 ‘워크래프트3’의 출시시기가 7월로 늦춰져 3분기로 매출이 이월됐기 때문이다.
◇텔슨전자(이동통신단말기)=상반기 매출이 1636억원을 기록, 작년 동기의 478억원에 비해 242%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지난 3월 이후 월별 흑자로 전환돼 상반기 15억∼2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할 것이라고 이 회사는 말했다. 텔슨전자는 이러한 실적호전 전망에 따라 올해 매출은 최소한 3700억원을 넘고 당기순이익은 120억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5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6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