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대표 이헌출 http://www.lgcard.com)가 다음달 1일부터 중간등급에 다수 회원을 조정 배치한 ‘항아리형’ 구조로 회원등급 분류기준을 전면 개선하고 현금서비스 수수료율도 대폭 인하한다.
LG카드는 18일 이같은 내용의 수수료 조정계획을 발표하고 현금서비스의 경우 평균 수수료율을 연 23.4%에서 19%대로 크게 낮춘다고 밝혔다. 이번 조정에 따라 회원군도 신용도·이용실적·수익기여도에 의해 총 6개 등급으로 분류, 60%에 달하는 고객이 실질적인 수수료 인하혜택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8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9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10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