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기술 전문업체인 보이스피아(대표 오영환 http://www.voicepia.co.kr)는 현대종합상사와 자사 제품에 대한 해외 공동마케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보이스피아가 보유하고 있는 연속음성인식시스템·핵심어검출시스템·연속단어인식시스템·고립단어인식시스템 등의 제품에 대한 수출마케팅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현대상사는 보이스피아에 해외 구매자 물색, 판촉 활동, 수주 및 계약 추진 등 포괄적인 수출업무를 중점적으로 지원하며 수출대행서비스에 대한 대가로 보이스피아로부터 최종 수출계약가의 20%에 해당하는 금액을 받는다.
오영환 보이스피아 사장은 “현대상사가 보유한 해외 지사망과 마케팅력 등의 사업 인프라를 이용해 보이스피아가 현재 확보하고 있는 음성인식기술 및 제품의 판로를 해외로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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