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엔터테인먼트업체인 엔플렉스가 영화 드라마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
엔플렉스(대표 이정학)는 상반기동안 옴니버스 콘서트인 ‘한여름밤의 꿈’ 등 4편에 총 8억원을 투자한데 이어 하반기중에 16억원 내외를 영화·공연·방송드라마 등에 투자키로 했다.
이를위해 엔플렉스는 기획자와 제작자로 전담팀을 구성, 영화를 자체 제작키로 하고 최석원 감독과 계약을 맺은 데 이어 영화 제작을 위한 시나리오 검토작업에 들어갔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8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9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10
공정위, 이통 3사 담합 과징금 1140억 부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