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정보기술(IT)서비스 시장규모가 2006년에는 7조9300억엔에 이를 전망이라고 IDC재팬의 보고서를 인용,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6일 보도했다. 시장조사기관 IDC재팬은 앞으로 5년 동안 일본의 IT서비스시장은 연평균 7.4%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IT서비스 시장규모는 전년 대비 5.2% 성장한 5조 5500억엔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스템 구축 서비스를 포함한 수치다. 컴퓨팅 서비스가 지난해 IT시장의 32.6%를 차지해 가장 큰 몫을 차지했고 시스템 구축과 IT아웃소싱이 그 뒤를 따랐다. 특히 아웃소싱 분야는 2004년에 급격히 성장, 컴퓨팅 서비스와 시스템 구축을 제치고 시장 비중이 가장 큰 분야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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