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빵기 시장의 60% 정도를 차지하고 있던 카이젤이 지난 5월 사업을 접으면서 오성사(대표 강상근)가 짭짤한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오성사는 월평균 4000대 수준에 머물렀던 제빵기 주문량이 지난달 홈쇼핑을 중심으로 1만3000대 가량으로 늘어나는 등 카이젤의 사업 포기로 최근 수요가 급격하게 몰리고 있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가격을 1만원 정도 내린 보급형 제품의 공급 확대를 서두를 계획이다.
오성사는 또 하반기에는 TV광고도 시작해 기업 이미지 개선을 통한 시장 장악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 회사 하영료 영업1그룹장은 “현재 생산라인으로는 수요를 온전히 충족시키지 못할 정도로 주문량이 늘었다”며 “고가의 수입 제품과도 완전한 차별화가 이루어져 한동안 주문 증가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강구열기자 riva910@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SDI, 美 합작공장 ESS 전환 본격화…장비 발주 착수
-
2
아성다이소, 여름 휴가철 앞두고 '비치 리조트룩 기획전' 실시
-
3
단독'디지털헬스법' 중복 없앤다…법제화 탄력 기대
-
4
LG CNS, 구글 클라우드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어드밴스드 컴피턴시' 획득
-
5
삼성, '하이브리드 본딩 우위' 정량 입증…HBM4E 열 관리 우세
-
6
이통 3사, 최적요금제 고지에 3년간 437억원 부담
-
7
SK하이닉스 미국 나스닥 ADR 발행 확정…최대 45.5조 원 조달
-
8
경북대, 질화갈륨 전자소자 세계 최초 '700㎓ 주파수 장벽' 돌파
-
9
삼성전자 “AI 모듈러 홈, 3년 후 1만호 공급 목표”…아파트·빌딩으로 확장
-
10
현대차 노조, 파업 찬반투표 92% 찬성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