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통신기술(대표 송보순 http://www.scommtech.co.kr)은 홈네트워크를 체험해볼 수 있는 ‘이지온(EZon) 홈네트워크 전시관’을 최근 오픈했다.
이 전시관은 현관·거실·주방·욕실·안방 등이 집안 내부처럼 꾸며져 있고 ‘안전한 생활’ ‘편리한 생활’ ‘즐거운 생활’ 등 세가지 주제별로 홈네트워크의 컴포넌트를 구성하고 있다.
또 비디오폰 등 화면을 통해 현관·욕실·주방 등 현재 위치한 장소에서 방문자의 영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비디오폰의 ‘외출기능’을 설정하면 외부인 침입시 동체감지기가 작동, 경보음이 울리면서 보안업체에 통보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송보순 사장은 “2005년 홈네트워크시장은 3600억달러 규모로 급팽창할 것”이라며 “이번에 전시관을 개설한 것은 일반 대중에게 생소한 홈네트워크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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