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카드 제조업체인 에이엠에스(대표 문영갑 http://www.ams.co.kr)가 15일 에스원에 50만장(35억원 상당)의 스마트카드를 공급키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는 지난 2월 50장 납품에 이어 두번째로, 연내 에스원이 총 200만∼300만장의 카드를 발급할 계획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추가적인 물량확보가 예상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에스원에 공급되는 스마트카드는 신분증·신용카드·교통카드·전자화폐 등을 모두 탑재할 수 있는 콤비카드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켐트로닉스, 반도체 유리기판·웨이퍼 재생 시동…“인수한 제이쓰리와 시너지 창출”
-
2
'대세는 슬림' 삼성, 폴드7도 얇게 만든다
-
3
“美 트럼프 행정부, TSMC에 '인텔과 협업' 압박”
-
4
온순한 혹등고래가 사람을 통째로 삼킨 사연 [숏폼]
-
5
"불쾌하거나 불편하거나"...日 동물원, 남자 혼자 입장 금지한 까닭
-
6
트럼프 취임 후 첫 한미 장관급 회담..韓은 관세·美는 조선·에너지 협력 요청
-
7
삼성·SK 하이닉스 '모바일 HBM' 패키징 격돌
-
8
바이오헬스 인재 양성 요람…바이오판 '반도체 아카데미' 문 연다
-
9
아모레퍼시픽, 'CES 화제' 뷰티 기기 내달 출시…“신제품 출시·글로벌 판매 채널 확대”
-
10
“시조새보다 2000만년 빨라”… 中서 쥐라기시대 화석 발견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