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리(대표 권석철 http://www.hauri.co.kr)는 덕성여대와 동국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아주대 등에 자사 백신 제품을 공급했다고 15일 밝혔다.
하우리가 여러 대학에 공급한 제품은 데스크톱과 서버용 백신 및 관리 솔루션이다. 이 제품을 이용하면 대학내에 산재해 있는 모든 컴퓨터를 중앙에서 일괄 진단 및 치료할 수 있다.
권석철 하우리 사장은 “방학기간인 7·8월은 대학의 소프트웨어가 활발한 시기로 이 기간 동안 대학을 대상으로 영업력을 집중하기 위해 저렴한 가격으로 백신을 구입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해 대학시장 점유율을 40%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최상목, 14일 임시국무회의 소집..명태균특별법 거부권 행사 결정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