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12일 올들어 기술평가 건수가 늘고 있는 데다 평가대상도 다양해지고 있다며 한국산업기술평가원을 기술평가기관으로 추가지정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기술평가기관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기술신용보증기금, 한국과학기술정보원 등을 포함, 모두 4개사로 늘어난다. 기술평가제도는 지난해 7월 도입됐고 최근 사업연도 매출액 또는 최근 3사업연도 평균매출액이 30억원 미만이거나 자본잠식, 신규사업 매출액이 추정연도 매출액의 50% 이상인 등록심사 청구기업이 의무적으로 기술평가를 받는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7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8
최상목, 14일 임시국무회의 소집..명태균특별법 거부권 행사 결정
-
9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10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