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게임협회(회장 김영만)는 2002년 공인게임종목 및 시범게임종목의 신청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접수는 PC·온라인·비디오콘솔·아케이드 등 4종의 플랫폼별로 이뤄지며 등록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공인종목 및 시범종목을 나눠 선정하게 된다. 현재 공인게임종목으로는 스타크래프트, 포트리스2블루 등 총 10종이 있다.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오는 19일까지 한국프로게임협회 홈페이지(http://www.21cpga.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작성, 제출하면 된다. 문의 (02)719-7215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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