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중소기업청(청장 신승주)은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전자파측정센터’를 완공, 12일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그 동안 전파연구소(안양), 기술표준원(과천) 등의 시설을 이용해 온 경인지역 전기·전자 관련업체들은 관내에서도 유해전자파(EMC)를 측정할 수 있게 됐다.
<박지환기자 daeba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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