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포털 Traveljini.com 손익 분기점 돌파

ICICI Venture가 프로모트하는 Traveljini.com 포털이 올 회계 연도에는 손익 분기점을 넘어설 전망이며, 지사 증설과 더불어 사업 확장을 위해 140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올 회계 연도에는 손익 분기선을 넘어서고 사업 확장을 위한 자본 140만 달러를 조성하기 바란다."고 Traveljini.com 의 CEO Anagh Desai는 말했다.







온라인 및 오프라인 여행 솔루션을 제공하는 Traveljini의 2002-03 총 매출 목표는 5억1천만 루피(약 1천 45만 달러)이다.







"창업 2년 만에 처음으로 수익선에 진입할 것으로 확신하며 바로 올 회계 연도가 그 분기점이 될 것이다."고 Desai는 말했다.







ICICI Venture가 67%, rediff.com이 11%, 기존의 프로모터들이 18%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으며 ESOP 제도에 의해 직원들이 나머지 4%를 차지하고 있다.







Traveljini는 초기 자금 92만 2천 달러로 2000년에 출범했으며, 뒤이어 2단계 사업으로 225만 4천 달러를 투자했다.







지난 회계 연도 Traveljini의 총매출은 819만 7천 달러였고, 가입자는 20만에서 60만으로 증가했다.







"3차 투자 자금 143만 4천 달러 중 전략적 투자가로부터 112만 7천 달러를, 나머지는 ICICI Venture를 포함한 프로모터들로부터 충당할 예정이다."라고 Desai는 말했다. 또한 이 자금은 국내와 해외 사업 확장에 사용될 것이라고 한다.







현재 Traveljini는 국내 여행 서비스만 제공하고 있으나 "인도인 비거주지역에도 여행 솔루션 제공을 고려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업확장 계획에 따라 뭄바이 소재의 본사는 첸나이, 하이데라바드, 아메다바드, 푸네 지역에도 지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현재 뱅갈로와 델리와 콜카타에 지사를 두고 있다.







즉시 예약 서비스를 위해 첸나이, 하이데라바드, 콜카타, 뱅갈로, 델리에 IATA(국제항공운송협회)가 공인하는 지사를 설립할 예정이다.







여행 포털 Traveljini.com은 최근 GDS 패키지를 제공하기 위해 Resnet의 지분 88%를 매입했다.







< (주)비티엔 제공 http://www.gate4indi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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