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인터넷콘텐츠 수출 대행업체인 모바일컬쳐(대표 이상용 http://www.mobile-culture.com)는 대만의 3대 이동통신사인 F.E.T(Far Eas Tone Telecommunication)에 캐릭터 등 무선인터넷콘텐츠를 수출했다고 11일 밝혔다.
F.E.T는 대만내에서 일고 있는 한류 열풍에 맞춰 ‘합한풍(哈韓風)’이란 메뉴로 무선인터넷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며 우선 캐릭터에 이어 벨소리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모바일컬쳐는 F.E.T 이외에도 현재 아시아 20여개 정도의 이동통신사를 대상으로 국내 모바일게임, 캐릭터, 벨소리들을 공급하기 위해 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있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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