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솔루션 전문업체인 잉카엔트웍스(대표 안성민 http://www.inka.co.kr)는 11일 홍콩의 PC·주변기기 제조업체인 파인그룹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현지 합작법인인 ‘UMK테크놀로지’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립된 UMK테크놀로지는 파인그룹이 전액 출자하고 잉카엔트웍스가 기술투자 형태로 약 30%(16만달러 규모)의 지분을 갖게 된다. 양사는 향후 합작법인을 통해 잉카의 모바일 통합솔루션인 넷싱크가 탑재된 MP3플레이어를 생산, 한국 및 중국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