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신재철)이 웹서비스 오픈소스 진영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한국IBM은 11일 윈도 및 리눅스 환경의 웹서비스 개발자를 위해 웹서비스 개발툴인 ‘웹스피어 디벨로퍼킷’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 오픈소스 활용을 지향하는 아파치소프트웨어재단(Apache Software Foundation)에 웹서비스 기술의 소스코드를 기증하기로 했다.
이번에 제공되는 웹스피어 디벨로퍼킷은 개발자들이 이기종 환경에서 기업·고객·공급업체 등을 통합하는 웹서비스를 보다 쉽게 설계·구축하도록 지원한다. 특히 개발자들이 자바 기반의 웹서비스를 구축하는데 필요한 기술과 도구, 런타임 인프라 등 기본적인 SW컴포넌트를 통합했다고 IBM측은 설명했다.
이 툴로 개발된 애플리케이션은 IBM의 웹스피어 애플리케이션서버 및 웹스피어 스튜디오 개발툴에서도 활용될 수 있다.
IBM은 향후 웹서비스 호환성기구(WS-I)를 통해 발표되는 레퍼런스 프로파일 및 시나리오에 대한 지원 등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웹서비스 오픈소스 진영의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이미 자바용 SOAP, 자바용 XML(XML4J)의 소스코드를 아파치 재단에 기증한데 이어 이번에 WSIF·WSIL4J의 소스코드도 추가로 기증하기로 했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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