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성진씨앤씨 임병진 사장(왼쪽에서 두번째), AMD캐피털 스튜어트 소머 이사(왼쪽에서 세번째) 등이 9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조인식을 갖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디지털영상저장장치(DVR) 전문업체인 성진씨앤씨(대표 임병진 http://www.sjcnc.com)는 국내와 해외로부터 9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해외에서 400만달러와 국내에서 40억원 등 총 90억원 규모로 전환사채 발행 방식으로 이뤄졌다. 조건은 전환가격 1만500원(액면가 500원), 표면금리 3%, 만기수익률 9.41%다.
성진씨앤씨는 투자받은 자금을 생산설비 증설, 글로벌 마케팅 확충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투자자는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는 AMD캐피털을 주축으로 CSFB, Och-Ziff펀드, TG벤처, 기보캐피털 등의 컨소시엄으로 구성됐다.
한편 성진씨앤씨는 지난해 167억원의 매출과 3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전년대비 2배 이상 성장한 400억원 규모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올하반기에는 코스닥시장에 등록할 계획이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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