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리(대표 권석철 http://www.hauri.co.kr)는 포스코에 백신 제품을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제품은 백신 솔루션인 바이로봇과 관리 솔루션인 VMS로 포스코 서울사무소와 포항, 광양 지사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하우리측은 “지난 5월부터 약 2달에 걸친 공개테스트 결과 안정성 면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밝혔다.
VMS는 대규모 엔터프라이즈 시장을 목표로 개발된 바이러스 방역 시스템으로 네트워크를 통해 바이러스를 24시간 감시하고 바이러스가 시스템에 침입하는 즉시 인터넷을 통해 이를 치료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한편 하우리는 포스코 이외에 한양증권, 교보증권, 서울보증보험, 교보투자신탁 등 제2금융권과도 제품공급 계약을 맺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7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8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보조배터리 내부 절연파괴 원인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